생각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비매너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왜 우리사회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되는 행동들이 있는데 못지키는 것일까요?
“나 하나쯤이야” 라는 마인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남을 배려하는것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해외 사람들은 개인주의가 강한 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저희는 아닌 경우가 많죠.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비매너 행동들이 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올바른 매너를 유지할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줄서기
가장 기본적인 매너 입니다. 지하철, 버스를 탈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면 순서대로 줄을 서야 됩니다. 하지만 종종 얌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얼마나 빨리 버스를 타려고,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새치기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새치기 하는 연령대를 보게 되면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자리에 앉기 위해서 새치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이 조금 이상한 사람들의 경우 새치기를 자연스럽게 합니다.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면서 말이죠. 이런 경우 우리는 이해해줘야 됩니다.
지하철 이용시 줄서기는 매우 기본적인 매너 입니다.
백팩 공격
큰 가방을 매고 지하철을 이용할때는 백팩 보다는 앞으로 안아서 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근, 퇴근 시간대에 백팩을 매고 난 후에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주변사람들에게 본의 아니게 얼굴을 가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당하는 사람은 상당히 기분이 상하는데, 문제는 백팩 한 사람은 본인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줬다는것을 잘 인지 못합니다. 작은 가방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큰 가방의 경우 잘 인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을 탈때 가방을 매고 있다면 꼭 앞보기를 하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매너 입니다.
커플들의 스킨쉽
지하철 안에서 커플들이 너무 심한 스킨쉽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 자체가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게 됩니다. 지하철은 공공장소이지 본인들이 전세내고 사용하는 그런 장소가 아닙니다.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할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눈쌀을 찌푸릴만한 행동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큰소리로 통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소리 크면 장땡인줄 아는것 같습니다. 70년~80년대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짱이었겠지만 요즘 시대에 목소리 큰것은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특히 지하철과 같은 매우 협소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공간에 전화 통화시 목소리를 크게 한다면 주변사람들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주게 됩니다.
큰 용무가 아니라면 지하철 안에서 통화는 최대한 자제하는것이 좋고, 급한 용무는 간단히 말하고 끊거나 작게 말하는것이 좋습니다.
쩍벌남 여
생각보다 지하철 안해서 쩍벌남 여 의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겨울에 지하철 자리에 앉을때 성인 남성이 자리 하나를 제대로 앉을 수 없을정도로 협소합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입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더욱 그런데요, 자리도 쫍은데 다리까지 벌리고 있으면 민폐입니다 민폐 절대로 이러한 행동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마무리…
지하철 이용시에 어떤 매너를 가져야되는지 5가지 정도 정리해봤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비매너 적인 행동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 작성한 부분은 최소한의 매너입니다.
그 이유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우리 모두 매너를 지키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