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진실, 거짓의 이야기속에 뒤엉켜 살아가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진짜정보와 가짜정보가 뒤섞여 있는 상태에서 진짜를 찾기란 매우 어렵다.
심지어 구글이라는 세계 최고의 검색포털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진실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오희려 가짜뉴스를 제공해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 이유는 알고리즘에 의해서 AI가 자동으로 필터링을 하고, 분석을 하기 때문에 그 자료가 진짜 자료이고, 진실된 것인지 거짓이나 가짜뉴스는 아닌지 검색 알고리즘이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진실, 진짜 정보를 찾는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이런 어려움 속을 해처나가기는 매우 힘든게 사실이다. 많이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들이 올 수 있겠지만 그래도 진실을 찾을 필요가 있다는게 필자의 생각이기도 하다.
남들 앞에서는 진실된 모습 선망높은 사람. 존중받는 사람. 참으로 인자하고 착한 사람일 수 있겠지만 보여지는 TV속의 모습이나 언론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진실을 숨기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래서 사람은 이 사람이 말하는게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그대로 믿으면 안되고, 몇번의 검색을 통해서 진짜 정보를 찾아야 된다. 한 번에 찾아서 나타나는 진짜 정보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저것 찾아보는것을 귀찮아하고, 검색을 생활하기보다는 한 번의 정보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참으로 안타까울수 밖에 없다.
진실된 모습으로 쭉 살아가면 되겠지만 누구나 욕망, 욕심, 명예, 돈 등과 같이 사치스럽고, 권력, 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것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런 욕심을 버려야 되겠지만 인간으로써 참으로 버리기 쉽지 못하는것도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다. 언젠가는 진실된 모습과 참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