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하기 때문에 가방 안에 노트북을 넣고 백팩으로 메고 다니게 됩니다. 특히 아침 출근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백팩 형태로 메고 타게 되면 여러 가지로 불편한 사항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대방에게도 불편할 수 있겠지만 자신에게도 불편함이 오게 되는 것이죠. 지하철을 탈 때는 웬만하면 백팩으로 가방을 메기보다는 들고 타던가 아니면 프런트 백 형태로 앞으로 안아서 메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백팩 가방 메고 지하철 타면 안 좋은 점
- 주변 사람들 얼굴이나 몸 등을 강제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가방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 소지품이나 기타 물건과 뒤엉킬 수 있습니다.
- 무엇보다 나 자신이 불편한 상태에서 가방을 메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불편함이 생겼으며, 가방을 안 메고 다닐 수 없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생각한 원칙이 생겼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방 메고 지하철 탈 때 기분 좋은 매너
- 가방을 앞으로 안고 탑니다.
- 가방을 손으로 들고 탑니다.
이렇게 2가지만 실행한다면 가방 메고 지하철 탈 때의 불편함이 많이 사라집니다. 특히 출근, 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가방을 메고 있다면 이 정도의 매너를 지켜주는 센스!!
특히 나이가 많든, 적든 스마트한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불편함과 본인의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방을 안고, 들고 타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보다 편리한 점은 없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