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정에 있는 삼성 스마트 TV에 화면을 전송해서 함께 공유해서 볼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최근에 OTT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별도로 삼성 TV에서 OTT 연결하지 않아도 휴대폰 화면을 TV에 전송해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조건이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휴대폰에서 삼성 TV, LG TV 등 스마트 뷰어 기능이 되는 TV에서만 화면 전송해서 공유가 되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TV 모델에 대해서 스마트 뷰어가 되는지 되어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삼성 TV에서 모바일 연결 대기하기
삼성 TV를 사용하고 있다면 리모컨을 이용해서 모바일 연결 대기모드로 이동해야 됩니다. 대기모드 상태에서 휴대폰에서 접근을 시도하면 됩니다.
삼성 TV 전용 리모컨이 있는데요, 전용 리모컨에서 홈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APPS 메뉴에서 Mobile Connection을 눌러줍니다.
화면이 바뀌면 화면 공유(Smart View)을 눌러줍니다.
TV 모델명이 나타나면서 연결할 기기를 대기하기 위해서 대기모드로 됩니다.
이 상태에서 휴대폰에서 tv 공유를 위해 화면 전송을 시도하면 되겠습니다.
휴대폰에서 TV 화면 전송하기
이제 휴대폰에서 TV 화면을 전송할 차례인데요, 앞 설명하였듯이 TV에는 화면 공유 대기 모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 시도만 하면 휴대폰 화면과 TV 화면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화면 미러링 Smart View를 실행해 줘야 됩니다.
상단 알림 센터를 2번 연속해서 내려봅니다. 그리고 Smart View 화면 미러링을 눌려줍니다.
TV 모델명이 나타나는데요, Samsung BE 50 TV를 선택합니다. “Smart View로 미러링을 시작할까요?” 안내문이 나타나면 “지금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제 휴대폰 화면이 TV에 전송되어서 함께 공유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영화, 드라마, PPT, 스포츠 경기 등 휴대폰에 있는 화면을 자유롭게 TV의 큰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세로모드 화면을 가로모드로 변경하기
티빙 앱에서는 드라마를 시청할 때 자동으로 가로모드 시청 메뉴가 있어서 세로 모드가 가로모드로 자동으로 바뀌는데요, 일반적인 인터넷 화면이나 PPT 발표 화면 같은 경우에는 세로 모드 상태에서 계속 보이게 됩니다.
휴대폰을 가로로 뒤집어봐도 바뀌지 않고, 계속 세로 모드라면 세로 모드 고정을 풀어주면 됩니다.
휴대폰 상단 알림 센터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자물쇠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데요, 세로 모드 고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물쇠 모양의 아이콘을 한 번 터치하게 되면 세로 모드 고정이 해제됩니다. 이제 휴대폰을 가로로 뒤집으면 가로모드 상태에서 영상 시청이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