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이 가까운곳에 살면 불편한점

By | 2023년 02월 05일

지하철역이 가까운곳에 살면 좋은점은 많지만 반대로 불편한점도 있기 마련 입니다. 이상한 얘기일 수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필자는 지하철역 가까운곳, 역세권에서 살아보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점들이 불편했는지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역 근처 불편해
지하철역 근처 불편해

소음

역세권에 살게 되면 주변이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많습니다. 특히 번화가 주변에 거주하고 있다면 더욱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경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연

역세권 근처에 거주한다면 대로변 근처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버스, 승용차 등 도로에 차량이 많은곳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매연이 많이 발생하여 공기질이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차 막힘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 집 주변에 차량이 많아서 고생한 점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지역마다,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역 근처에는 도로가 활성화 되어 있고, 차량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도로 진입시 고생하는 경우가 많고 정체된 도로를 지날 경우 화가 납니다.

이렇게 총 3가지 정도 기억에 남습니다.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적은데요 아무래도 장점이 많은곳이 역세권 근처에 사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소음에 예민한 사람들의 경우 역세권 근처에 거주하기 보다는 조금 떨어진 주거지역에 거주한다면 더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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