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IC에서 구리시 남구리IC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다. 중간에 의정부시와 남양주시를 지나고 있으며 유료(1400원~3600원)통행료를 받고 있다. 포천에서 서울까지 빠르게 진입하고 싶을때 이용하는 고속도로다. 대부분 정체없이 통행가능하다.
종종 주말에 나들이객 때문에 도로가 정체될 수도 있는데 거리가 짧은 편이라서 통행에 큰 문제는 없는 곳이다. 구리 포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CCTV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법을 알아보자.
구리 포천 고속도로 알아보기
구리포천고속도로 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실시간cctv영상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ex한국도로공사 앱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한국도로공사 앱을 설치하였다면 실행 한다.
상단 메뉴에서 노선별교통상황을 선택 한다.
검색어에 구리 또는 구리포천선을 선택 해준다. 구리포천지선이랑은 다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총 46km 거리이며 총 30분정도만 소요될 정도로 짧은 고속도로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전체 구간은 아래와 같다.
신북IC(4.3km) – 포천ic(5.47km) – 선단ic(4.31km) – 소홀jc(2.87km) – 소홀ic(5.48km) – 민락ic(3.31km) – 동의정부ic(6.31km) – 남별내ic(7.07km) – 중랑ic(5.48km)로 연결되어 있다.
포천에서 구리, 구리에서 포천으로 연결된 도로이며 세종시까지 도로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구간별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상세히 확인하고 싶을때 상세보기 버튼을 선택 한다.
포천 ic에서 각 구간별로 세부적으로 도로 상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지도보기를 선택하게 되면 총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지도에 있는 실선 색상으로 대략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초록색은 원활, 노랑색은 지연, 빨간색은 정체다.
구리 포천 고속도로 CCTV와 주유소
포천 ic남측 방향의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모습인데, 각 구간별 cctv 영상을 터치하면 현재 실시간으로 도로교통상황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날씨 상황도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cctv영상으로 도로정보를 알 수 있어서 보다 정확하다.
총 구간이 46km로 짧은 편이지만 중간에 휴게소가 있기 때문에 주유도 할 수 있고,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