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답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By | 2023년 02월 28일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기본적으로 지켜야되는 기본 예의가 있습니다. 말뜻 그대로 대중 이라는 의미가 불특정 다수가 있는 곳이며 나 혼자만이 있는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지켜야되는 대중교통 매너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안하고 신사답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신사답게 대중교통 이용
신사답게 대중교통 이용

줄서기

버스, 지하철을 탈때 탑승하는 공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꼭 줄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특히 버스 이용시에 뒷문으로 승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때는 순서대로 앞에서 탑승을 하다가 내 순서가 될때 뒤로 탑승하는것이 좋습니다.

줄서고 있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 은근슬적 앞으로 이동해서 탑승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무시하는것이 좋습니다.

좌석 양보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우선적으로 좌석을 양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임산부, 노약자가 앞에 서 있는데 자신은 앉아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좌석을 양보해 주는 것도 좋은 매너입니다.

소음 방지

대중교통에서는 다른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소음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음악을 듣는 경우,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볼륨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쓰레기 배출

대중교통에서는 쓰레기를 꼭 지정된 휴지통에 버려야 합니다. 승객들이 사용한 음식물이나 음료수 등은 깨끗하게 비우고, 휴지통이 없는 경우에는 소지품 안에 담아 나중에 버리도록 합니다.

탑승/하차 준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미리 탑승 준비를 하고, 하차할 때는 주변 승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버스 탈때 교통카드를 미리 꺼내놓는다면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환승시에도 미리 카드를 찍어서 환승을 해놓는것도 좋습니다.

음식물 섭취 금지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여러가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냄새가 강한 음식물을 먹는 것은 다른 승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시 기본 예의가 왜 중요한가?

대중교통은 혼자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여러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며 그 공간속에서 누군가는 잠시 수면을 취할 수 있고,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너무 시끄럽게 하거나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면 신사다운 행동이 아닙니다. 또한 너무 냄새가 심한 음식물을 섭취하는것은 정말 큰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기 때문에 자제해야 됩니다.

대중교통의 매너를 살펴보면 그 나라의 국민적 수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라면 남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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