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이 있으면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좋을때가 많은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 더 소중하고 더 좋을 떄가 언제인지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의 불편한점들도 있지만 비슷한 환경이나 상황속에서는 자가용이 대중교통 보다 더 불편해서 이용하는것이 꺼려지는 경우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봤으니 참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출퇴근 할때
사람마다 출퇴근 거리나 시간대가 모두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대도시 직장인들이 9시출근 6시퇴근 이라면 대중교통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좋습니다.
우선 변수가 없습니다. 아침 출근이나 퇴근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가 막혀도 지하철을 이용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가용은 도심지에서 출퇴근시 완전 지옥입니다.
열차 여행
자가용으로 여행하는것도 즐겁고 재밌지만 열차 여행도 생각보다 추억이 많이 남고 즐거움 중에 하나 입니다. 열차 여행을 하게 되면 내가 가보지 않았던 곳이나 자가용으로 못본곳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자가용으로 여행하면 네비게이션이 시키는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없지만 열차 여행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여행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 절약
기본적으로 교통비 부분에서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이 3배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만 했을때 대중교통이 한달 교통비가 6만원정도 나온다면 자가용은 대략 18만원 정도 나오게 됩니다.
이것도 교통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차량 정체가 많고, 여름이라면 에어컨도 켜야되고 도로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연료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교통비 부분에서 대중교통이 더 유리합니다.
생활 경비 절약
자가용을 운영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많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부품교환, 자동차세, 보험료 등 년간 고정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차 없이 대중교통만 이용하게 되면 이 모든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지출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